두바이초콜릿은 현재 해외의 한 인플루언서가 먹는 영상을 올리면서 큰 화재가 되었는데요, 그로인해 저희 나라 편의점 들도 발 빠르게 제품 출시를 하고있습니다. 씨유에서 두바이초콜릿을 가장 먼저 내놓았습니다. 현재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까지 두바이초콜릿을 입점예정이니 같이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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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초콜릿 CU(씨유) 편의점
CU 편의점은 다양한 수입 초콜릿을 판매하고 있고, 이번 두바이초콜릿이 화재가 되면서 가장 먼저 편의점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씨유는 7월 6일 저녁부터 편의점 매장에서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CU 두바이초콜릿은 실제 카다이프면이 아닌 건면을 사용해서 만든 초콜릿인데요, 씨유 입장에서는 물량조달이나 소비자 가격을 고려해 건면을 넣었다고 합니다.
일단 현재 씨유는 초도물량 20만개를 먼저 판매를 하는데 이게 편의점에서는 현재 발주 자체도 안되고 있는 상황이고 12개가 들어있는 소박스 1개 정도가 입고가 된다고 합니다.
두바이초콜릿 GS25
GS25 두바이초콜릿은 실제 두바이초콜릿과 흡사하게 카다이프를 사용하여 판매를 하는데요, 7월5일 ~ 7월 13일 GS25 자사앱인 우리동네GS앱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했는데요, 사전예약은 15분만에 끝나버렸습니다. 사전예약한 사람들은 8월1일에 선택한 매장에 가서 초콜렛을 받아 맛 볼 수 있습니다.
두바이초콜릿 세븐일레븐 사전예약
세븐일레븐은 파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카다이프면을 사용해서 최대한 현지의 맛을 구현해냈다고 하는데요, 제일 맛이 기대가 됩니다. 세븐일레븐은 두바이초콜릿을 7월 9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합니다. 1200개를 사전예약해서 판매할 예정이고 두바이초콜릿은 1인당 4개까지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정식으로 점포에 출시는 7월 말을 예상하고 있다고합니다. 사전예약은 세븐일레븐앱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세븐일레븐 모바일 앱 바로가기
두바이초콜렛 이마트24
이마트24도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7월말에 출시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초콜릿 맛 후기
제가 직접 CU두바이초콜릿을 먹어봤는데요, 너무 달지않고 꼬독꼬독 식감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완전 맛있다는 느낌은 아니고 꼬독한 식감이랑 고소한 느낌이 나는게 어른들이 좋아할 맛 같았습니다. 저는 초콜릿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긴 한데, 건면이라 그런가 뭔가 좀 아쉬운 느낌이였습니다.